HOME  |  FAVORITES  |  COVER  |  NOTICE  |  TAG  |  KEYWORDS  |  ADMIN
REVIEW    BLOGGER
MOVIE FREE DOWNLOAD SITE & WEBHARD INFORMATION BLOG





















HIT: 236     Review

[빅 히어로] 다시보기 리뷰 / 내가 꿈꾸는 영웅
빅 히어로! 디즈니가 확실가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픽사를 인수해서 그런가? 기-승-전-행복 이란 결론은 갔지만 그 과정에서의 고난의 강도가 꽤 다양해졌고 강해졌다. 애니메이션만의 잔재미도 쏠쏠하다.  그리고 공학의 재미, 로봇을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다.

베이맥스라는 풍선로봇은 아무리 생각해도 귀엽다. 뭐랄까? 도라에몽의 로봇버전이라고 할까?  확실히 큰 덩치에 푹신거리는 모양새는 귀여움을 유발시키는 것 같다. 뒤뚱거리면서 '치료가 완료 되었습니까?' 라는 말을 하는 로봇에 매력을 느끼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듯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적인 이야기의 뼈대는 베이맥스와 히로의 친구들의 영웅 탄생기이지만 디즈니가 큰 가치를 가지고 지켜가려고 하는 이야기, 가족애가 그 중심이다. 작년 히트했던 '겨울왕국'의 이야기가 자매의 갈등과 불화를 대화와 화해로 풀어갔다면 빅 히어로는 남자형제들이 공유할 수 있는 물건(로봇)을 통한 가족애의 또 다른 버전이다.

로봇인 베이맥스는 스스로 진화한다. 그리고 사라진 테리를 대신해서 형의 노릇을 대신한다. 모습은 다르지만 그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베이맥스는 히로와 소통하며 히로를 안아주며 히로가 가지고 있는 상처를 어루만져 준다. 지금은 만들 수 없는 상상의 로봇인 베이맥스는 로봇의 긍정적인 면의 극대화시켜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

이제 3D 애니메이션은에도 부드럽고 굉장히 자연스러운 느낌을 얻을 수 있는 듯 싶다. 실제 촬영한 영상이라고 믿을만큼 또렷하고 선명했다. 디즈니의 기술력에 새삼 감탄을 하고, 작화 스태프에 한국인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동양적인 색채가 많이 묻어나서 좋았다. 물론, 일본적인 느낌이 많이 묻어났지만.

나만의 빅 히어로는 어디 있을까?

나도 테리처럼 빅 히어로를 만들어야 할까?

2017/10/13 19:01 2017/10/13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