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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다섯 군대 전투] 다시보기 리뷰 / 재밌으나, 왠지 허전한..
호빗:다섯 군대 전투,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감독으로서의 명예와 부를 얻은 이뤄낸 피터 잭슨 감독. 그가 만든 또 하나의 외전, 호빗 시리즈가 마무리 되었다. 애초에 피터 잭슨이 호빗을 원작으로 영화를 만든다고 했을때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다. 반지의 제왕보다 부족한 스토리를 어떻게 채울 것이냐, 그리고 왜 또 같은 스토리를 만드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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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의 피터 형님. 뚝심으로 결국 3부작을 만들어 냈다. 확실히 반지의 제왕보다는 그 이야기의 짜임새가 헐거웠다. 반지의 제왕의 경우 한 순간도 숨 돌릴 틈 없이 짜임새 있게 만들어졌다면, 호빗은 '왜 이장면에서 이 내용이?' '아~지루해'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장면이 많았다. 그래서 1,2편은 보고도 왜 봤을까하는 후회를 한 사람이 많다고 들었다. 물론 난 재미있게 봤지만..

마지막 편인만큼 그 이야기는 처음부터 스마우그, 화난 용의 불을 뿜는 전투로 시작된다. 액션이 휘몰아치는 장면이 많은 만큼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이 많다. 다만 호빗에 대한 정보가 없는 사람들이 본다면 왜 저렇게 싸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장면들이 많다. 드워프족과 인간이 대치하는 이유, 엘프군대가 드워프를 미워하는 이유 등.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조금은 복잡하다고 할만 할 것이다.

영화는 화려하다. 그리고 풍부한 시각적 흥미를 준다. 그렇지만 딱히 무언가를 느낄만한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딱 판타지 영화 그 이상의 그 이하도 아니었다. 재밌으나, 왠지 허전한 그 느낌. 금발의 레골라스는 여전히 멋있더라. 근데 호빗은 정이 가지 않아. 엘프족들은 다시 봐도 귀적적으로 잘생기고, 멋짐. 남자인 내가 봐도 변하겠음.

2017/10/17 19:01 2017/10/17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