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다시보기 리뷰 / 진지하고, 반듯한 영웅! :: 무료영화보는사이트
HOME  |  FAVORITES  |  COVER  |  NOTICE  |  TAG  |  KEYWORDS  |  ADMIN
REVIEW    BLOGGER
MOVIE FREE DOWNLOAD SITE & WEBHARD INFORMATION BLOG





















HIT: 369     Review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다시보기 리뷰 / 진지하고, 반듯한 영웅!
세상에는 많은 영화가 있다. 영화들은 주인공을 필요로 한다. 주인공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되게 멋있고 능력 있으며 운이 좋다. 이런 종류의 갑 오브 갑은 누구일까? 바로 만화의 영웅들이다.

우리나라와 이웃한 일본이 워낙 세계적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져서 그렇지 미국에도 만화는 언제나 환영받고 인기 있는 콘텐츠 중의 하나이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만화가 섬세한 표현에 강하다면 미국 만화는 거대한 스케일을 표현해 하는데 장점이 있지 않은가 생각된다. 물론 일본의 경우도 건담 같은 시리즈는 계속적으로 이야기가 이어서 나오지만 미국처럼 많은 영웅들이 단체로 등장하면서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지는 경우는 별로 없다. '영웅'이란 존재를 갈구하는 미국에서는 각기 다른 영웅들이 서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거나 사랑도하기도 하는 모습이 환호를 보내준다. 마치 그리스 로마의 신화의 신들처럼 인간이 아닌 존재들의 이야기에 재미와 감동을 받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캡틴 아메리카는 이런 이야기의 가장 시발점에 있는 히어로 물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미국이 참전을 할지 안할지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나눠져 있는 상황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코믹스 회사의 하나인 마블에서 한 주인공이 1941년 3월에 히틀러에게 주먹을 날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캡틴 아메리카. 가상의 인물이 현실의 인물에게 한 방 먹이는 모습, 상상만해도 참 통쾌하고 유쾌하지 않을까? 캡틴 아메리카는 유니폼부터 미국 성조기를 영상시키는 모습과 군인다운 반듯한 생각, 애국심으로 똘똘뭉친 그야말로 모범적인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캡틴 아메리카는 미국내에서 가장 인기 많은 캐릭터 중에 하나가 되었다.

이번 <캡틴 아메리카:인터솔져>는 전작의 너무 반듯한 모습에 사람들이 재미없어 한 것을 안 것인지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전작의 죽을 줄로만 알았던 동료가 적에게 끌려가서 배반을하여 자신을 공격하는 모습에 심한 충격을 받고 고뇌에 휩싸인다. 친구였던 사람이 적이 되었을 때, 캡틴 아메리카는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팔콘과 블랙위도우, 나타샤와의 로맨스도 재미있게 그려진다. 악역으로 등장한 로버트 레드포드는 그만의 품위있는 아우라를 나타냈고, 쉴드의 변화된 모습등 차후에 개봉될 아이언맨과 헐크, 어벤져스의 영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영상 적으로도 압도할만한 스케일로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물론 거기에 다양한 액션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할리우드의 물량 공세는 아무리 봐도 참 대단하다.

잘 만든 만화라고 하더라도 영화로 옮기기는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경우를 봐서도 알 수 있다. 아무리 인기를 끈 작품이라고 해도  장르가 다르기 때문이다. 최근에 <이끼, 26년,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같은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지만 <순정만화, 바보, 두 사람이다>는 화제 속에 개봉을 했지만 인기를 얻지 못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고 할리우드의 경우도 DC코믹스의 그린랜턴이 2000억 넘는 돈을 투자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고 <슈퍼맨, 배트맨>이외의 만화원작들의 성적도 신통치 않다.

앞으로 개봉될 만화원작의 영화는 계속 나올 것이다. 지금 그 어느때보타 영웅에 대한 이야기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영웅은 그 어느때보다 우리 곁에 있으며, 그 어느때보다 친근한 존재로 느껴지게 될 것이다. 설령 그 영웅이 스크린 속에서만 존재하더라도..

2017/10/21 19:05 2017/10/21 19:05